안녕하세요. 정말 오래전에 애청자 입니다.
군대에서 우연히 듣게 되어 전역 후에도 꾸준히 방송을 청취 하며 지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저 또한 남들과 같이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며 점점 소홀히 하게 되었네요. 며칠전 갑작스레 예전 추억이 생각나 다시 찾아보게 되었는데, 지금도 방송을 진행 하고 계셔서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은 어느 덧 30대 중반이 되어, 결혼은 아직 하지 못했지만 어느 덧 2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내내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네요. 중국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어서 지금도 의사소통으로 인해 힘든 경우가 많네요. 다 잘 될 거라는 믿음으로 지내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거의 1년간 만나고 있지 못하네요. 그리운 마음에 이런 사연 남겨 보네요.
(p/s: 언제나 변함 없는 허윤희 님의 목소리라서 더욱 반가운 느낌 이네요. 저도 2009년에 사연을 남긴 적이 있었어요. 다시금 생각나 글 남깁니다.^^)
신청곡- 성시경의 거리에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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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찾아서..
임진균
2021.02.18
조회 2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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