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이지나 가끔은 지난날을 떠올리게 되는데
40년전 등교길에서 만나 추억을 만들었던 친구가 요즘들어 생각이나네요
얼굴이유난히 검었던 철 이라는 친구였는데
빵집도 다니고 영화도보러다니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었던 친구
그친구도 나처럼 환갑을 건강하게 보내고 잘살고 있겠지요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에서
가끔은 그추억을 그리워 하게도 되네요
옛추억속에
친구를 생각하면서
에메랄드 캐슬에 발걸음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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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 등교길 친구가 그리워~~~~
이수현
2021.02.26
조회 2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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