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해외로일을나간지 어느새 6년이다가옵니다.
설명절이다가오면 유난히 아들생각이 보고싶은마음이 사무치도록
그리워 아들이보고싶을때면 아들사진을꺼내어보곤한답니다.
아들이 명절음식중에서도 돼지고기를갈아 두부를으깨어 당근양파를
넣고 손수만든 동그랑땡을 너무도좋아하는데 설음식 동그랑땡을
만들때면 또한번 아들생각에 눈가에 눈물이고입니다.
아들이 동그랑땡맛을못본지도 6년이지나 설명절이되면 아들이
얼마나 설명절음식이먹고싶을까?
가까운곳에살면 아들이먹고싶다는거 다해주며 자주보고싶을때
달려가만나기라도할텐데 작년설명절이후 코로나로 더군다나
아들을만나기가 더어려워져 아쉬움으로 가득하기만합니다.
코로나가 하루빨리종식이되어 너무도 보고싶고 그리운아들을
만날그날을 손꼽아기다려봅니다.
아들과함께 즐겨들었던 노래신청합니다.
허각~~언제나
성시경~~넌 감동이였어
토이~~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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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보고싶고 늘 그리운아들~
장희숙
2021.02.07
조회 2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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