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크리스마스때 출국 이후, 한달째 적응중 입니다.
알제리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거든요..
처음에는 언어도 안통하고, 현지인 이름도, 얼굴도 비슷해서 힘들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보이네요.. 통역을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지만, 저의 수준은 아직초등학생 이네요.. 하지만, 사무실 분위기가 자유로워서 매일 퇴근전에는 꿈음을 들으면서 하루일과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항상 캠핑갔을때, 밤에 잠들기 전에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는데, 역시 타지에서도 꿈음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허디님의 부드러운 진행과 선곡 항상 감사합니다. 열씸히 적응하며, 꾸준히 들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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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 없지만. 꿈음을 꾸준히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병우
2021.01.28
조회 19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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