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나조차도 용기가나지
않는데 그분들생각하면 용기를 내라고 용기를내서 전하고싶습니다.
막내 딸이 작녁 9월부터 충남대학 병원 코로나 병동
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집 떠나서 혼자 자취하면서 매일 피곤하다고 하는 딸을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어서 코로나가 종식 되어서 모두 제 자리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첫 생일을 맞았는데.. 맛있는음식함께
먹고싶고 보고싶은딸의 얼굴도보고
안부도 궁금하ㄱㅣ도합니다
저희 딸이 퇴근후 라디오를
듣는다고 하니 아빠의 사랑을 담아 모두 힘내라고 노래 한 곡 신청합니다
. 함께 일하시는 모든 동료 간호사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두서없는글읽어주심에...깊이 감사합니다~~~
신청곡 ㅡ 럼블피쉬 ㅡ 으랏차차
걱정말아요 그대 ㅡ 이적
해바라기 ㅡ 사랑으로
사랑투 ㅡ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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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딸에게
한인섭
2021.01.07
조회 2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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