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사는 초보농부 이승민입니다
다름아니라 지난번 방송에 제 사연을 방송해주셔서 밤새 택배작업하며 많은 힘이되고 너무 기분이좋았습니다.
그 후 생각만 하고있다가 어제서야 제가 농사지은 밀감을 보냈습니다
허윤희씨뿐 아니라 고생하시는 스탭분들
감기조심하시며 코로나도 이겨내시라 보내드렸으니 모양이 예쁘지않더라도 정직하거 농사지은 밀감이오니 맛있게 드셔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기계선과하지않아 물세척,왁스등을 사용하지않고 직접 손으로 한것이기에 크기가 일정하지않을수도있어요~~

그리고 많은 택배를 보내다보니 박스안에 저희농장 소개하는 쪽지가 있는데 그걸 빼지못하였습니다
그냥 빼서 버리시고 밀감만드시면 됩니다~~
크리스마스에맞게 도착하게 하려하였으나 요근래 택배근로자분들의 이슈와 많은 택배물량으로인해 조금 늦을 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커피쿠폰받아서 그게 더 좋았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좋은방송 만들어주셔서 허윤희씨외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