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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275
김대규
2020.11.23
조회 206
◈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 김연우 <행복했다...안녕>
이제 날이 제법 추워졌네요..
집 안으로 스며들어오는 햇살은 참 따사롭게 느껴지는데, 밖으로 나가 보면 寒氣가 절로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게다가 이제 年末을 향해 가고 있다 보니 마음이 이래저래 싱숭생숭하네요..
올 한해도 이렇게 저물어 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다가오는 새해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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