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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279
김대규
2020.11.29
조회 219
▣ 이정봉 <어떤가요>
▣ 김광석 <그날들>
뭔가 맑은 듯 흐린 것 같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날은 조금씩 쌀쌀해지고, 거리의 나무들은 앙상해지고..
11월도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고, 올해도 12월 한달이 남아있네요..
이렇게 한해를 슬슬 마감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게 좀 아쉬울 따름이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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