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앨범보다 핸드폰속에 사진을 저장하고 있지요, 용량이 다해
오래된 사진들을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올해 읽었던 책, 기억하고
싶었던 순간들, 가족들 모습들...다시 그 순간들을 추억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새해에는 또 어떤 순간과 추억들이 남겨질까요?
부디 흐뭇하게 웃음지을 수 있는 추억들을 많이 남기고, 또 꿈음에서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래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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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최호범
2020.12.27
조회 2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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