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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한참 지나서>
아, 이제 정말 10월이 며칠 안남았네요.. ㅠㅠ
올해도 이제 두달 정도 남았고..
2020년이 이렇게 지나가버리는군요..
비록 올 한해 많은 분들이 여러모로 힘들었을 텐데, 다가오는 새해에는 정말 좋은 일들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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