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마음으로 여행가방을 싸고 있는 지금 이 새벽....
하나하나 챙겨서 가방에 담는다는게 이렇게 행복한 일인줄 몰랐습니다
사랑도 이렇게 추억들을 여행가방에 하나하나 차곡차곡 담아 기나긴 여행길에
오르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떠나는 오빠와의 첫 여행
2박 3일 동안 많은 추억을 남겨 서로에게 더 큰 사랑의 자양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내마음 전할게요
"서정재씨!
정재오빠, 우리 늦게 만난 만큼 더 행복하게 잘 사랑해봐요
사랑해요 내꺼중에 최고"
신청곡 - 장연주 여가 신청합니다
※ 여행 산책길에서 들으려고 하는데 꼭 읽어주세요^^
윤희언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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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첫 여행
김재희
2020.08.13
조회 3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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