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은 오랜만에 들려서 글남기네요...
항상 레인보우나 문자로 남기곤 했었는데...
아저는 아이디 [알알알구팔] 이에요 윤희씨가 읽기 어려워 하는 아이디ㅋㅋ
오늘 당직 서다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D에서 예전에 가입했다
탈퇴 했던 카페 목록이 보이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은곳에 가입을 했었구나 하면서 그때 스쳐 지나갔던
인연들도 생각도나고 그때 관심사가 뭐였는지 보이더라고요...
그 카페 중 한곳에서 알고 지낸 분이(08년도쯤)
윤희씨 방송 알려줬던 기억도 나네요...
카페 목록 보면서 제가 남겼던 글과 댓글을 지울수 있는 기능이 보여
하나씩 읽어도 보고 지우다 보니 예전 글들에서 너무나도 창피함이
묻어 나더라고요...
부끄럽기도 하고 그땐 왜 그렇게 딱딱하고 사납게 글을썼던건지...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나중에는 유쾌하지만은 않았네요...
다시 돌아본 월요일 저녁 윤희씨 방송들으면서 한주 즐겁게 지내볼까봐요
아 그리고 잊고 있던 [노재형]님 윤희씨 방송 10년전에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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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카페에서 남겨진 흔적을 지우며
김보람
2020.07.06
조회 2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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