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들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은 요즈음
라디오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새록새록 피오나네요.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는 것이 오늘이 처음이라
살짝 설레는 기분이에요
오래 전 대학 때 군대가는 친구에게 내 마음을 살짝 전하려고
내가 좋아하는 곡을 공테이프에 녹음했던 기억이 나네요.
순수한건지... 아니면 서툰건지.. 그 때가 문득 생각 나며
웃음이 새어나오네요
그 때 그 친구에게 건낸 테이프 속 그 곡이 듣고 싶어지네요
김성호의 [회상]입니다.
라디오에서 신청한 곡이 나오면 너무 새롭고 행복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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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곡이 생겼어요
신지숙
2020.06.18
조회 26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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