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아침부터 내리는데
오빠가 보고싶어지더라 헤어진지 두달이 지났고
내가 먼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만
이번에도 후회하고 미련이 잠기는건 또 나네
이걸 듣고 있지는 않을꺼 아는데 혹시나 하고
듣고 있다면 나에게 전화 걸어줬으면 좋겠다.
밥은 먹었는지 지금 술이라도 먹고 있는지 궁금한건
여전해 보고싶어 미안해
조장혁- 걱정
들려주세요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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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194
김회미
2020.05.15
조회 2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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