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195
김대규
2020.05.22
조회 252
◁ 서정희 <백혈병>
◁ 윤종신 <잘 했어요>
5월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별칭이 무색하게 올해 5월은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상당히 혼란스러운 한달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봄인데 봄 같지는 않았고, 겨울과 여름이 복잡하게 뒤섞였던 것 같은 느낌이구요..
비도 자주 내려서 겨우내 가물었던 것이 어느 정도 해갈이 된 것 같기는 한데, 제대로 봄을 느끼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 가득합니다..
그래도, 1년을 참고 견디면 다시 봄을 맞이할 수 있을테니 잘 견뎌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