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꿈음을 애청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동안 많이 멀어졌던것 같아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아내가 2층 다락방을 예쁘게 꾸며서 함께 누워서 꿈음을 청취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생겼네요 ^^
이 시간이 정말 행복하네요 ^^
힘들었을텐데 너무나 아늑하고 예쁘게 방을 꾸며준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네요~
신청곡 : 이승환 - 화려하지 않은 고백
여은 - 이젠 잊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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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 않은 고백
정해진
2020.04.16
조회 17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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