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때 10시까지 집에 가야해서 알람같은 방송이었어요
그래서 집에서 라디오를 듣는 요즘에 10시엔 꼭 꿈음이랍니다.
연애 7-8년에 결혼한지 올해 7년차.
참 오래 한 지난 시간이네요.
남편은 원래 라디오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동하는 시간엔 항상 cbs라디오를 들어서 처음 그렇게 알게 되었는데 이젠 저도 cbs라디오가 좋네요.
지금은 5살 아들과 뱃속에 쌍둥이들과 함께니
밤 시간에 라디오는 참 좋은 듯 하네요.
41살 생일날에도 그냥 기념할까 싶어서 올린 사연이 소개 되어서
너무 좋았네요. 연애때 집에 운전하며 돌아갈 남자친구에게 올린 사연이 소개 되어 감동이었는데.. 사연이 소개되는 느낌은 항상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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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은 연애시절때 추억이 있어요.
이미화
2020.04.20
조회 16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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