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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179
김대규
2020.04.21
조회 159
▲ 노르웨이 숲 <바쁜 밤>
▲ 백아 <시간을 되돌리면>
어제와는 또 다르게 해가 쨍하고 떴습니다..
눈부시게 푸른 하늘과 두둥실 떠있는 새하얀 구름을 보니 눈이 다 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매일매일이 이런 하늘이었으면 좋겠지만, 또 그렇게 되면 이런 풍경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게 되겠지요..
어제의 그 흐린 하늘이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하늘이 고맙고 반가운 것일 테니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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