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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169
김대규
2020.03.30
조회 112
■ 랄라스윗 <밤의 노래>
■ 새소년 <긴 꿈>
3월도 이제 거의 다 끝이 났네요..
거리 곳곳에는 어느 새 봄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요즘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안좋은 소식들에 정신이 팔려서 봄이 왔는지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런 것과는 아무런 상관없다는 듯이 봄꽃은 모르는 사이에 활짝 피었더군요..
개나리도 활짝 피었구요, 벚꽃도 살짝 핀 것 같구요..
그렇게 계절은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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