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날 이네요
참 힘들었던 시간들 이었어요
뜻하지 않은길에 서 있게 될때
당황스럽기도 하고 왜?라는 반문도 해보게됩니다
주위에 힌든 지인들을 볼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생각하면서도
끝이 어디일까 ?
이런 생각으로 보낸 3월
뒤돌아보니 나보다 힘들었던 남편~
그래도 우리는 늘 함께여서 잘 이겨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이고 사업파트너 그래서 늘 함께인 우리
내말이 늘 옳다고 해주는 남편과 함께 우리는 또 다시 힘을
내봅니다
괜찮아 괜찮아 질꺼야 이렇게 믿고 3월을 보냅니다
이또한 지나고 보면 소중한 삶의 교훈이 되겠지요
4월은 눈이부시도록 푸르른날이 되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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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서혜란
2020.03.31
조회 1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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