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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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173
김대규
2020.04.07
조회 127



△ 미드나잇 램프 <잘 가, 행복하자>

△ 빅마마 <체념>


며칠 바람이 제법 불더니 오늘은 바람마저 잔잔해진 듯한 느낌입니다..
이미 거리 곳곳에 봄꽃이 피어나서 봄이 왔다는 건 알겠으나 그 봄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데, 이젠 바람마저 잦아드니 제대로 봄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러다 갑자기 더워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사서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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