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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163
김대규
2020.03.18
조회 115
□ 고한우 <암연>
□ 장필순 <애월낙조>
날이 제법 풀린 듯한 느낌입니다..
지난 주 내내 거센 바람으로 고생했었는데, 이젠 바람도 제법 잦아들었고, 날씨마저 제법 포근해진 듯 합니다..
이제 조금씩 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네요..
봄이 조금 더 가까이 오게 되면 지금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이 몹쓸 바이러스도 물러가게 될까요..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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