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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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계세요???
석민석
2020.02.17
조회 103
이틀 동안 겨울이 마지막 뒷심을 발휘하며 올겨울 눈다운 첫 함박눈을 펑펑 내려주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요...오늘 병원 주치의샘의 회진이 있었는데...코로나19 상황이 좀 나아질 때까지 면회, 외출이 힘들다는 이야기만 들었어요.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신데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분들은 생이별 이산가족이 되어 우울 분위기입니다. 오늘도 옆자리 할아버지는 휴대폰 영상통화로 손녀와 통화를 하고 난 뒤 눈물을 흘리시더라고요.
외부와 차단된지 4주째가 되었더니 저도 갑갑증이 생기게 됩니다. 혼자 사는 집이라 집에도 갔다와야 하는데.....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타들어가는 마음은 어찌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늘 곁에 CBS라디오가 있어서, 윤희님의 꿈.음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그리고 제가 꿈음지기장으로 있는 "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 밴드는 조초하지만 재밌게 운영되고 있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씨야"노래가 듣고 싶어지네요~~♡♡

" 씨야 - 미친사랑의 노래 "
" 씨야 - 여인의 향기 "
" 씨야 - 사랑의 인사 "

오늘도 잘 들을게요~~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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