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 누나
오늘은 저의 사랑하는 와이프 생일이에요
아침에 미역국도 못해주고해서 하루종일 아주 많이 많이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저녁으로 등심, 치킨을 먹었는데 좋아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좋아했음 좋겠습니다.
아침에 미역국 못한 마음이 아직도 계속 아쉬움으로 남고 있어여
저희집은 현재 막내가 9개월 됐고요
첫째가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고요
저는 육아휴직이고....
저의 와이프는 저 포함 아이 세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생하는아내에게 생일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사랑해~~~~
신청곡으로 김동률의 내사람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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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생일을 꼭 축하해 주세요~감사합니다.
김민형
2020.02.28
조회 1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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