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열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 김경호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일을 하면서 보면 세상엔 참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친절하거나 불친절하거나, 개념이 있거나 없거나, 융통성이 있거나 없거나, 양심이 있거나 없거나, 생각이 있거나 없거나 등등..
어쩌면 세상은 그렇게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어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절하고 양심도 있고, 개념도 있고, 생각도 있고 그러면 좋겠는데, 애초에 그렇게 될 수는 없는 일일테니까요..
그래도 가끔은 지금보다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사람에게 치이고 상처 받았던 기억들이 너무 많은데, 더 이상은 그런 경험을 하고 싶지가 않거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