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듣던 꿈음을
이제는 딸과 함께 통학(귀가)하면서 듣게 되다니...
감개무량하군요^^;
하루종일 춤추느라 지친 딸은 아마 이 방송을 듣고 있을 때쯤에는
제 옆자리에서 잠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사연이 소개 된다면 아마 벌떡~ 일어날지도... ㅎㅎ
아~ 제 딸은 서울에 있는 예고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집은 평택이라... 제가 매일 등교시키고 가끔 하교도 같이 합니다~
오늘은 등하교 모두 하는 날이네요~
요즘 한참 몸무게와의 전쟁을 벌이는 중이라... 무척 예민합니다... ㅠㅠ
굶지 말라해도 왜 이리 굶는지...
윤희님께서 한 말씀해 주세요^^
다이어트는 벼락치기가 아니다!
평소 식단량을 조절하면서 꾸준히 하자^^
아무래도 딸 건강이 제일 염려되네요 ㅠㅠ
요즘 그런 우리 딸에게 용기를 주고자
아빠가 신청곡 하나 보내 봅니다~
가을방학의 속아도 꿈결~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하게 산책하듯~ 좀 여유를 가지라고 응원해 봅니다~
얼마전에는 이상을 주제로한 작품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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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우리 딸~
조현웅
2020.02.05
조회 9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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