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허디의 꿈음 동영상 3탄을 제작 완료하였습니다.
두 달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레인보우 게시판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라디오로 듣고 있었습니다.
뇌출혈 후유증으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데 언제까지 병원에서 이런 생활을 해야 하는지 답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말이 엉뚱한 곳으로 갔습니다.
"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 홍보영상이었던
"015B -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의 조회수가 1,500회가 넘었습니다.
그리고 2탄이었던 "김동률 - 아이처럼"이 300회 조금 넘었더라구요.
윤희님도 알고 계시겠지만 제가 만든 "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 밴드를 만들어서 시끄럽지 않고 순수한 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원은 20명. 참 신기한 것은 제가 이름을 알고 계신 분이 반, 모르시는 분이 반 이라는 거예요. 특별히 밴드 홍보른 한 것도 없는데 말이지요.
윤희씨가 우려 하시지 않는 밴드가 되도록 방장으로써 잘 이끌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유투브에 "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 홍보영상 제 3탄을 올렸습니다.
윤희씨가 이 글을 보신다면 동영상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불편한 점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세요.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베일에 싸인 윤희씨의 새로운 사진이 없어서 고생 좀 했습니다. 사진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어쩔 수 없이 이미지에 맞춰 작업했어요.
저 또한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윤희씨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악동뮤지션 - 오랜날 오랜밤"을 신청하고 싶었는데 어제 마지막곡이 악동뮤지션 노래였네요~~@@@@@
그럼 배경음악으로 치열하게 경쟁했던
"어쿠스틱 콜라보 - 응원가"
"YB - 뚜껑별꽃"
신청해 봅니다. 오늘도 잘 들을게요^^

https://youtu.be/aqfGXmTbcWk(제 3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