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에서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시간개념이 점점 없어지네요~~ㅠㅠ 오늘아침 오늘의 날짜, 요일이 뭔지 가물가물. 40중반인데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꼼짝없이 병원에서 맞아야하는 크리스마스...캐롤을 들어도 즐겁지가 않지만 이것이 현실이니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겠지요? 어차피 그럴거면 즐겁게 받아들이자~~싶어요.
늘 윤희님 목소리와 노래를 들으며 잠에 듭니다. 병원생활을 몇 달 더 해야해서 당분간은 레인보우에 갈수는 없지만 라디오로 잘 듣고 있답니다. 고마워요~~윤희씨~~^^
♡잔나비(feat:이수현) : Made in Christmas
♡왁 스 : 사랑하고 싶어
♡안예은 : 상사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
석민석
2019.12.18
조회 13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