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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132
김대규
2019.12.26
조회 114
○ 변진섭 <너무 늦었잖아요>
○ 바닐라어쿠스틱 <울컥해>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이제 올해도 1주일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주에는 새해를 맞이하게 됐네요..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이런저런 각오를 다지곤 하지만, 그걸 제대로 실천에 옮긴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각오를 다지고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자기자신을 추스리기 위함이겠지요..
게을러지고 무기력해지지 않기 위해서..
내년에는 또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까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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