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113
김대규
2019.11.23
조회 179



☆ 이정봉 <그녀를 위해>

☆ 고한우 <비연(非戀)>


오늘도 햇살이 좋습니다..
그런데,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더군요..
얼마나 비가 올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갑자기 추워졌다가 난데없이 포근해진 이 날씨가 내일 내리는 비를 마지막으로 올가을의 마지막 포근함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11월말에 비가 웬말인가 싶기도 하네요..
주중에 살짝 눈발이 휘날리다가 사라지기는 했는데, 이제 눈이 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눈이 내리고 나면 길이 지저분해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불편한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눈이 내리는 동안만큼은 잠시 행복하기도 하고, 옛추억에 잠겨볼 수도 있어서 좋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