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일 레인보우에서 만나다 건강상 문제로 근래에는 병원 규정상 밤에는휴대폰 사용을 하지 못하게 해서 라디오로 청취를 하고 있는 꿈.음 왕애청자입니다.
처음에는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는 병원측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었지요. 여기가 무슨 교도소도 아닌데...라는 반발감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여기도 엄연한 병원이라는 공동체인데 나 하나 편하자고 병원 규정을 어길 수는 없어서 허벅지를 꼬집으며 라디오로 청취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간호사님에게 잠깐 급하게 카.톡 보낼게 있다고 해서 잠깐 들어 갔었지만요^^ 한 달 정도 후에나 퇴원해야 할 것 같은데 벌써 병원생활이 지루하고 답답해요. 그나마 참고 견딜 수 있는건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건강한 몸을 생각해서 견디어 봅니다. 병원에서도 하루의 마감을 꿈.음 윤희씨 목소리와 노래를 들으며 마감을 해요. 늘 좋은 노래, 편안한 진행 고맙습니다~~^^ 오늘 밤에도 잘 부탁 드리구요~~
" 이승환 - 심장병 "
" YB - 뚜껑별꽃 "
" 업타운 - 내안의 그대 "
♧ 꿈.음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느끼는 감정인데요. 홈페이지 참여가 너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명색이 밤 10시 황금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 프로그램인데 말이죠^^
생방송 사연과 신청곡을 중요시 하시는 윤희님의 방송에 대한 사랑은 알고 있지만 저처럼 꿈.음 시간 불가피하게 듣기만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방송에서도 홈페이지에 대한 참여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구요. 홈페이지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더 가져주신다면 더 맗은 분들이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참여를 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가 30~40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 방송이 되기를 바라며 몇 자 적어봤습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꿈.음 사랑♡
석민석
2019.11.27
조회 15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