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뇌출혈 시술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회사동료들의 빠른 처리로 병원에 일찍 온 것이 다행이었다네요.
시술은 잘 되었지만 한 달 이상 병원에 있으면서 차도를 지켜 보자는 의사선생님 말씀. 사실 병원 입원하고 일주일은 정말 편했거든요. 그런데 슬슬 무료해지고 특히 저녁 때 휴대폰을 수거해 가다보니 휴대폰중독자인 제가 살 수가 없네요.
특히 꿈음 레인보우 게시판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요...ㅠㅠ 그래도 MP3로 늘 청취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제 몸 관리를 못한 결과라 받아 들일 수밖에 없겠지요? 93년 수능 1세대로써 마지막 과목 시험을 볼 친구들에게 조금만 더 힘내라고 해주고 싶네요. 6시면 해방이라고....수고 많이 했어요~~수능 후배님들~~♡♡
" 홍대광 / 잘됐으면 좋겠다 "
" S.E.S / Dreams come true "
" 정준일 / 안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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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거운 날....
석민석
2019.11.14
조회 1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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