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BS라디오 레인보우 게시판에서 알게 된 정은영 누님의 생일입니다. 몇 번째 생일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그냥 저보다 인생 선배라고만 알고 있지요.
레인보우를 하게 되면서 많은 분들을 알게 됐지만 개인적으로 카톡을 주고 받는 몇 안되는 영혼이 참으로 맑으신 분입니다. 물론 한 번도 뵙 적은 없지만요. 참 신기하죠? 그렇게 얼굴을 맞대고 살아도 친해지기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인데 만나본 적도 없는 분과 마음을 나눈다는 것이 말입니다.
이것이 레인보우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윤희님께서도 테레사 정은영 누님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 정연준 / 하루 하루 지나가면 "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11월 20일(수요일) 신청곡이요~~
석민석
2019.11.20
조회 12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