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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099
김대규
2019.11.02
조회 117
☞ 김종서 <별>
☞ 소찬휘 <보낼 수밖에 없는 난>
며칠 전에 갑자기 쌀쌀해져서 가을도 없이 바로 겨울로 넘어가는 건 아닌가 하는 섣부른 걱정을 했었는데, 지금은 완연한 가을날씨인 듯 하네요..
날도 제법 포근하고 햇살도 너무나 좋구요..
거리의 나무들은 이미 알록달록하게 물이 들은 것이 참 예쁘기만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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