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주혁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고한우 <네가 보고파지면>
크리스마스가 코 앞인데 어제 비가 내렸습니다..
눈이 내려도 시원찮을 판에 비라니..
적어도 제가 기억하는 선에서는 12월 말에 비가 내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토요일에 내렸던 눈 같은 비로 인해 토요일 저녁에는 길바닥이 아이스링크로 변해서 많이 위험했었는데, 그나마 어제 내린 비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제 앞으로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정녕 기대할 수 없는 걸까요.. ㅠ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