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15개월 아기 키우는 아빠입니다.첫째가 고기먹고싶다길래
가는도중에 갑작스런 소나기.급하게 건물로 급하게 피하고
그치길 기다리는데 오랫만에 비를 하염없이 바라봤네요.
그러다 비가 그치고 무사히 잘 먹고와서 애들 재우고
아내와 라디오듣고 있습니다.
애들 키우느라 고생많은데 소소한 음악선물해주고 싶어요.
김현식 비처럼음악처럼이나
조정현 그아픔까지사랑한거야 신청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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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소나기
최동현
2019.08.29
조회 1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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