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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070
김대규
2019.09.14
조회 151
▤ 박은옥 <봉숭아>
▤ 박강수 <가을은 참 예쁘다>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어제는 날씨가 완연한 가을날씨여서 참 좋았는데, 오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처럼 잔뜩 흐립니다..
마치 어제 날씨가 거짓말이거나 한편의 꿈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일기예보에서는 약간의 비소식이 있기는 하던데, 최근에 비가 좀 많이 내리는 듯 합니다..
지난 여름은 비가 너무 안와서 많이 고생했었는데, 이번 여름은 비가 너무 많이 오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모쪼록 비가 올거면 좀 적당히만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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