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을 거의 못자고 있어요. 몸따로..영혼따로 있는듯한...
다크서클이 목아래까지 나왔다면 너무 웃긴가요?
매번 새벽까지 잠을 못이루니 얼굴빛도 어둡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꿈음은 꼭 듣고 있습니다요~ㅎㅎㅎ
제가 잠을 못자고 있는 이유는 바로 올림픽! 때문입니다.
결승전을 거의 새벽 3시경에 하거든요.
지난주에도 우리 국가대표 선수경기 보다가 날새고
교회가서 엄청 졸았어요.
아마도 목사님은 제가 중간중간 기도 하시는줄 알았을 거예요..
이궁!!!! 그래도 어떻게 하냐고요..
재방송을 보면 되냐고들 하지만, 그게 또 아니거든요.
현장감이 주는 기쁨이 다르거든요.. 그리고, 우리 선수들 응원해 줘야지요.
지고있는 선수들은 응원해주고 이기고 있는 선수들에겐 아낌없는
박수를 쳐주고 있습니다.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 4년동안의 땀과 피와 눈물들이
정녕 헛되지않고 빛을 발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모두를 응원합니다.
신청곡---김연우 (그곳에 올라)
소녀시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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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요... ㅠ ㅠ
정애리
2024.08.04
조회 1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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