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051
김대규
2019.08.13
조회 116



◐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 이지연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사정이 있어서 일을 잠시 일을 쉬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일을 하던 동안에는 며칠 쉬고 싶다 이런 생각이 간절했는데, 또 이렇게 잠시 쉬고 있으니 빨리 일을 하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저도 참 간사한 인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가 연일 문자로 날라오고, 때로는 비가 내리기도 하면서 어디 놀러가기도 애매하구요..
그래서, 이렇게 쉴 것 같으면 차라리 그냥 몸이 좀 고되더라도 바쁘게 일을 하는 게 차라리 낫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

해는 조금씩 짧아지기 시작했구요..
입추도 지났으니, 이 무더위도 조금만 더 버티면 가을이라는 계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