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하
결혼한지 1년이 조금 안되는
아직은 신혼인 부부!
그 중에 남편 역할을
맡고 있는 33살의 직장인입니다.
저희 집은 아내의 뜻에 의해 TV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TV가 없다는 것이
너무 어색하고 적응이 안되었지만
지금은 같이 쇼파에 앉아
라디오를 듣는 것이
저희 부부의 큰 낙이 되었습니다
음...
저를 위해
언제나 양보하고 노력하는
아내를 위해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하고싶습니다
신청곡 : 내남은 사랑을 위해 ㅡ 홍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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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보는 라디오 사연 (우리 아내를 위해)
변영환
2019.08.15
조회 9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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