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집안일 마무리 지으면서 12시까지 핸드폰 스피커폰으로만 듣다가
오늘 핸드폰 배터리가 없는데다 컴퓨터 사용할 일이 있어 CBS홈페이지로
들어와 들으니 새롭네요. 또한 더 선명하게 잘 들리네요
워킹맘에 아이둘을 케어하다보니 애들을 재운 10시부터가 정작
집안일을 하는 시간이 됩니다. 그 후 잠자리에 드는 것은 항상 12시 반정도
인것 같아요. 가끔씩은 내가 지금 누굴 위해서 이러고 살고 있나 하는
철부지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럴때마다 항상 좋은 노래로 저를 위로해 주시는 것 같아 밤10시되면 항상
라디오를 켜게 되는 것 같아요.
지친 하루에 예전에 주옥같은 좋은 곡을 들으면서 옛 추억에도 잠시 잠기고
또 내일의 현실을 생각하며 하루를 정리합니다.
오늘도 좋은 곡 부탁드리며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 신청해도 될까요?
허윤희님도 좋은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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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미경
2019.07.31
조회 1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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