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재범 <그대는 어디에>
▤ 나훈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세상엔 참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키 큰 사람, 키 작은 사람, 마른 사람, 뚱뚱한 사람, 정직한 사람, 위선적인 사람, 대담한 사람, 소심한 사람, 사려 깊은 사람, 매너 없는 사람, 속 깊은 사람, 철 없는 사람 등등..
그렇게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은 저마다 다 다른 생각을 갖고 살아갈 텐데, 가끔은 상대방은 왜 나와 생각하는 것이 다를까 하며 불만을 갖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서로가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그걸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기도 하고, 그게 안되면 관계가 틀어지기도 하고..
조금만 생각의 폭을 넓히면 세상 살아가는 것이 조금은 더 편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스스로가 자꾸 삶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수양이 덜 되다 보니 가끔은 그 다름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 자신을 계속 다스리는 연습을 하곤 하는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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