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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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019
김대규
2019.07.01
조회 212

♣ 김민종 <아름다운 아픔> ♣ 서진영 7월이 시작됐습니다.. 2019년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가끔은 시간이 가긴 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느새 보면 훌쩍 지나가버린 시간을 보며 놀라곤 합니다.. 예전에는 무심하게 흘러가버린 세월을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아쉬워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내가 정말 최선을 다 해서 보냈다면 굳이 지나가버린 시간에 미련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아무리 지나가버린 시간에 미련을 가진다 한들 결코 되돌릴 수도 없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이제 2019년의 절반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 절반이 지나면 2010년대를 지나 2020년대를 향하게 됩니다.. 어렸을 때 SF영화를 보면 적지않은 영화들이 2020년대를 배경으로 하기도 했었고, 영화 속에 비친 미래의 모습은 참으로 휘황찬란했었는데, 실제로 지금 마주보고 있는 세상은 그 정도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보다는 많이 변하긴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조금씩 변하게 될 세상, 어디까지 변하게 될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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