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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059
김대규
2019.08.26
조회 123
◑ 김종환 <백년의 약속>
◑ 박정현
일교차가 조금씩 커지고 있는 걸 보면 시나브로 가을의 문턱으로 넘어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게다가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하던데, 비가 그치고 나면 지금보다 더 시원해질 수 있을까요..
지난 여름은 찌는 듯한 무더위로 무척이나 많은 고생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올여름은 지난 여름만큼 덥지 않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좀 더울만하면 고마운 비가 간간이 내려주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이상하게 모기와의 전쟁을 한 기억이 없네요..
보통 그렇게 비가 자주 내리고 그러면 모기한테 쏘이고 막 그랬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올여름, 그냥 이 분위기로 쭉 갔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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