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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부탁드립니다.
김효숙
2019.06.05
조회 144
특별한 날인데 너무 아프고 힘드네요. 그래도 사소한 것으로 위로가 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는것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오늘 같은 날 어울리는 시한편 소개해드릴께요.
[조용한 일]
-김사인-
이도 저도 마땅치않은 저녁
철이른 낙엽하나가 슬며시 곁에 내린다
그냥 있어볼 길밖에 없는 내 곁에
저도 말없이 그냥 있는다
고맙다
실은 이런것이 고마운 일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
꼭 듣고 싶은 곡이 있어요.
신청곡 가슴앓이_바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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