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포에 사는 51세 cbs 애청자 입니다
제 차 주파수는 항상 93.9에 맞춰져 있습니다
언제부터 들었는지 최소 10년은 넘은거 같아요
특히 꿈과 음악사이에 애청자 입니다. 처음 접하게 된 동기가
2013년 제 딸이 고3 야간자율학습할때 밤10시 전에 학교에
도착. 딸을 픽업해서 딸과 집에오는 길에 차안에서 꿈과음악사이를 들었지요
dj님 목소리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그대로 변함이 없는거 같아요 2013년 고3이던 딸에게 힘내라고
이한철의 슈퍼스타를 신청해야겠다는 생각만하고 신청을 못했어요
어찌됐건 딸은 대학에 진학했고 졸업도 했어요
현재 취업준비생입니다.
저는 모쇼핑몰에서 근무중인데 밤10시에 퇴근해요 항상 퇴근길에
꿈과음악사이에를 듣지요 오늘 퇴근길은 비가와서 그런지 처음
허윤희의 꿈과음악사이에 들었던 2013년 그때가 생각나네요
지금 또 딸에게 힘내라고 이번엔 진짜 신청곡 사연을 써보리라 차에서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 알바하며 취업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우리 딸 미현에게
이한철의 슈퍼스타를 꼭 들려주고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