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약 30년도 동안 항상 같이 동행한 담배를 나에게서
떠나 보내고 있습니다.다른 사람 말처럼 거창하게 금연이라고
말 할수 없지만 나에게서 멀리하고 합니다 오늘까지 9일째입니다.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담배로 날아간 돈과 시간 그리고 건강을
생각을 하다보면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항상 내 곁에서 내 건강을 위해서 잔소리하면서
긴 세월동안 격려와 응원을 보낸 제 아내에게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이번에 완전히 담배를 내 곁에서 영원히 떠나보내서 건강도 찾고
아내와 자녀들에게 사랑을 찾고자 합니다 많은 격려부탁 드랍니다

신청곡:인연 -노을
서로의 길 -한동준
내일 - 한희정
잘가요 -정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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