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참 예쁜 요즘
오랜만에 느긋한 기분으로 은행에도 들러보고 머리카락도 자르고
돌아오는 길 아카시향 향이 코를 찔러 살펴보니 아카시아 꽃이 정말
많이도 피어있더군요.
수수꽃다리는 어느새 지고 있구요
딸애가 지난 토욜 결혼을 했습니다
어느새 훌쩍 자라 엄마품을 떠났네요
늘 퇴근 하면서 문열고 들어오며 다녀왔습니다 했었는데...
아직 실감이 나질 않네요
딸의 출발을 축복하면서..
김동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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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강지숙
2019.05.14
조회 1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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