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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999
김대규
2019.05.31
조회 120
♡ 미드나잇 램프 <잘 가, 행복하자>
♡ 이문세 <굿바이>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조금씩 봄과는 멀어지고 여름과 가까워지는 거겠지요..
따사로운 햇살, 싱그러운 꽃내음, 포근한 밤공기는 이제 시나브로 우리 곁을 떠나가겠지요..
하지만, 1년만 참고 기다리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 테니 그 헤어짐에 너무 미련을 남겨선 안될 테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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