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청취는 했었는데; 막상 글은 처음 남기네요 ^^
지금 독서실인데. 혼자 있어서. 볼륨 켜놓고 있어요 ㅎㅎ
내일 모레가 어버이날인데.. 제가 지난달 일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어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 .. 기대하고 바라던 일이 잘 되야할텐데 걱정이 드네요. 그래도 좀 살아봐서 의연하게 기다리고 버티지만. 여전히 삶은 쉽지않은것 같아요. 부모님도 말씀은 안하시지만 나이가 가득찬 딸. 아직 자리잡지 못한 딸이 많이 많이 걱정되는 눈치십니다. 요새 사람들도 잘 안만나고. 조용히 집에서 도서관에서 지내고 있어요. 방송이 유일한 안식처가 되는 거 같네요.. 늘 좋은 날들 되시고. 저에게도 좋은 날이 오기를 희망하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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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씁니다~
양해선
2019.05.06
조회 1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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